PC케이스, 냉각 시스템, 게임 주변기기 및 매니아 메모리 솔루션을 위한 선도적인 PC DIY 프리미엄 브랜드 써멀테이크는 공식 유통사인 아스크텍을 통해 ATX 3.1과 PCIe Gen 5.1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터프파워 GT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정격출력 750W와 850W 모델이며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터프파워 GT 시리즈” 제품군은 인텔의 ATX 3.1사양과 완벽하게 호환되며 차세대 그래픽 카드인 PCIe Gen 5.1을 지원하며 하며 기본적으로 12V-2x6 (12+4 핀) PCIe Gen 5 커넥터를 탑재해 단일 케이블로 차세대 GPU에 최대 600W까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최대 200%의 전력 변동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극한의 작업 부하와 순간적인 스파이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80 PLUS® Gold 인증을 받은 “터프파워 GT 시리즈”는 일반적인 부하 상황에서 최대 90%의 효율을 낮은 부하 상태에서도 60%의 효율을 유지하여 전력 소비 및 발열을 줄여주며 17ms 이상의 대기 시간과 인텔 전력 타이밍 표준을 완전히 충족함으로써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보장한다. 120mm 초저소음 유압 베어링 팬과 Smart Zero Fan 기술로 구현되어 필요할 때만 팬이 작동함으로써 소음을 최소화하며 풀 모듈러 방식과 플랫 케이블을 적용하여 깔끔한 선 정리 및 효율적인 시스템 구성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안정성을 위해 산업 등급 보호 회로(OCP, OVP, UVP, OPP, SCP, OTP)를 모두 탑재하였고 Intel C6/C7 저전력 상태 지원, Energy Star 5.0 준수, WEEE 및 RoHS 환경 기준도 충족한다.
특히 글로벌 모델과는 다르게 아스크텍 국내 유통 제품에는 신뢰성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10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아스크텍 담당자는 “터프파워 GT 시리즈는 ATX 3.1과 PCIe 5.1을 지원하며 차세대 GPU를 위한 12VHPWR, 스마트 제로 팬 등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전력 지원이 가능한 고성능 PSU로 우수한 성능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며 특히 글로벌 제품과 다르게 10년 무상보증을 제공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블랙/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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