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대표 이경재, http://britz.co.kr)가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고려한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BZ-HM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BZ-HMM’은 정격 출력 3.6W의 선명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블루투스 5.4 버전 칩셋을 탑재해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블루투스 5.4는 기존 버전 대비 빠르고 끊김 없는 연결을 제공하며, 음악 감상 중에도 안정적인 스트리밍 환경을 구현한다.
52mm 고성능 유닛을 적용한 ‘BZ-HMM’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풍부하고 또렷한 음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TWS(True Wireless Stereo) 연결 기능을 더해 동일 제품을 두 개 연결할 경우 더욱 입체적이고 파워풀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조작부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스피커 상단에 직관적인 버튼을 배치했다. 버튼만으로 간편한 볼륨 조절과 곡 넘김, 재생·정지 등의 기능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다.
확장성도 갖췄다. TF 카드 슬롯(메모리 별매)을 탑재해 MP3 파일을 직접 재생할 수 있으며, AUX 외부 입력 단자도 지원해 다양한 유선 기기와의 연결이 가능하다.
무게는 261g으로 가볍고, 한 손에 들어오는 포터블 사이즈로 설계되어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실내외 어디서나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브리츠는 ‘BZ-HMM’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서 휴대성과 음질, 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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