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자사의 대표 커피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커피 음료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블랙아리아 아메리카노’, ‘바닐라 딜라이트 로우슈거’로 구성됐다. 할리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프리미엄 커피를 편리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주목해 이번 RTD 상품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할리스‘RTD커피 음료3종’
새롭게 출시된 RTD 음료들은 할리스의 인기 메뉴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부드럽고 깊은 풍미의 시그니처 원두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다.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에스프레소 특유의 풍부한 맛과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며 정통 아메리카노의 맛을 전달한다.
‘블랙아리아 아메리카노’는 2023년 선보인 스페셜티 블렌드인 블랙아리아 원두를 RTD로 구현한 음료다. 베리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 꽃의 화사한 향미, 과일의 풍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어 감미로운 커피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한 ‘바닐라 딜라이트 로우슈거’는 기존의 대표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저당 버전으로 재구성한 제품이다. 풍부한 바디감의 에스프레소에 바닐라 파우더를 활용해 진한 달콤함을 살렸으며, 132kcal의 낮은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특히 건강과 식단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할리스 연세대학교 축제 현장
할리스는 RTD 제품 공식 출시와 함께 지난 24일 연세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신제품을 공개하고 현장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축제 현장에는 5천명 이상의 학생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제품을 시음한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교나 일상에서도 할리스 커피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좋다”, “평소 좋아하던 바닐라 딜라이트를 저당 버전으로 마실 수 있어 걱정 없이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할리스 RTD 3종은 현재 할리스 네이버 공식 스토어 및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28일부터는 전국 GS25와 CU 편의점에서 2+1 행사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할리스의 대표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RTD 제품을 기획했다”며 “특히 바닐라 딜라이트 로우슈거는 저당·저칼로리 제품을 원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손쉽게 할리스의 다양한 메뉴와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과 유통 채널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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