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센녹(SENNOK)이 다가오는 여름을 겨냥해 고체 향수 2종과 퍼퓸 헤어미스트 1종으로 구성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향기로운 순간을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은 이번 제품들은 상쾌하고 포근한 향으로 무더운 계절에도 기분 좋은 향기를 선사한다.
이번에 선보인 고체 향수는 ‘센녹 솔리드 퍼퓸 레몬 비누’와 ‘센녹 솔리드 퍼퓸 바닐라 파크’ 2종이다. ‘레몬 비누’는 햇살을 머금은 뽀송한 솜이불을 연상시키는 포근한 향을 베이스로, 레몬과 베르가못, 자스민이 어우러진 상쾌한 시트러스 비누 향을 담았다. ‘바닐라 파크’는 이불 속 포근함과 달콤한 꿈의 여운이 느껴지는 향으로, 시나몬의 은은함과 플로럴, 바닐라의 부드러운 달콤함이 조화롭게 구성돼 있다.
센녹 솔리드 퍼퓸 제품. (제공= 센녹)
센녹 솔리드 퍼퓸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스틱형으로 제작돼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끈적임 없는 발림성과 오랜 지속력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원하는 부위에 가볍게 바르는 것만으로도 은은한 향기를 오래 즐길 수 있어, 향수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외출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센녹 헤어 퍼퓸 미스트 베이비블러셔 제품. (제공= 센녹)
함께 출시된 ‘센녹 헤어 퍼퓸 미스트 베이비블러셔’는 센녹의 인기 향수 ‘베이비블러셔’의 향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부드럽고 포근한 코튼 향을 중심으로, 건조한 모발에 생기를 더해주는 데일리 헤어케어 아이템으로 제안된다. 수상층과 오일 코팅의 2중 레이어링 구조로 설계되어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면서도 수분 증발을 막아 촉촉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센녹은 목욕문화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로, 강하고 인위적인 향 대신 은은한 자연의 향을 강조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퍼퓸을 중심으로 핸드케어, 바디케어 등 일상 전반에 스며드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배쓰뷰티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제품 3종은 향기를 중심으로 퍼퓸과 헤어케어의 경계를 허문 레이어링 제안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센녹은 이번 여름 신제품을 통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향을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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