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프리마리오(freemario)가 여름 시즌을 맞아 유년기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그래픽 반팔 티셔츠 ‘Eden House’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Eden House’ 시리즈는 프리마리오 특유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중심이 되는 티셔츠 컬렉션으로, 유년 시절의 기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었으며, 빈티지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라글란 소매와 레트로한 컬러 조합이 감각적인 무드를 더한다.

특히, 다양한 컬러의 소매 조합이 눈에 띈다. 그레이, 블루, 블랙 등 각기 다른 컬러 옵션이 제공되며, 심플한 하의와 매치했을 때도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에 따라 각기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Eden House’ 시리즈의 장점으로 꼽힌다.

소재는 부드러운 코튼 원단이 사용되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구성으로, 데일리룩은 물론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프리마리오의 ‘Eden House’ 티셔츠를 비롯한 다양한 2025년 봄·여름 시즌 아이템들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www.freemario.co.kr)와 온라인 셀렉트숍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마리오의 신상품 및 브랜드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freemario_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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