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간편식 및 안주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을 CU 편의점을 통해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국내산 돼지막창을 참숯 직화 방식으로 구워 만든 제품이다. 불향을 가득 품은 깊은 풍미와 돼지막창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이미 조리된 상태로 제공돼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 없이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데우기만 하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전문점 수준의 직화구이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주목된다.

이번 신제품은 도드람이 그간 축적해온 돼지고기 가공 기술력과 직화 조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최근 급변하는 식문화 흐름과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1회 섭취에 적합한 180g 소용량 포장으로 구성되었다. 냉장 보관이 가능해 보관 및 활용이 용이하며, 혼밥과 혼술은 물론 가벼운 안주용으로도 적합하다.

도드람 관계자는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정통 직화구이 방식으로 구현한 깊은 풍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조리 편의성과 품질을 동시에 갖춘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불맛한판 직화불막창’은 5월 16일부터 전국 CU 편의점을 통해 판매되며, 지점별 입고 상황에 따라 구매 가능 여부는 달라질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