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가 WQXGA 고해상도와 전문가급 색재현력을 갖춘 프리미엄 휴대용 모니터 ‘애니웨어 16Q50P IPS USB-C 초경량 포터블’을 출시했다. 제품명 ‘애니웨어(Aniware)’처럼 이 제품은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하는 진정한 휴대용 모니터로, 업무와 콘텐츠 소비 모두에 최적화된 고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알파스캔은 그간 다양한 포터블 모니터 제품을 통해 뛰어난 화질과 내구성, 합리적인 가격대, 그리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의 만족을 이끌어내며 신뢰할 수 있는 포터블 모니터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기존 제품을 사용한 고객들은 “IPS 패널 화질이 뛰어나고, 마감이 고급스럽다”, “USB-C 연결 하나로 간편하다”, “소음이 없고 발열도 적다”는 등 실사용에서의 완성도 높은 품질을 높이 평가해왔다. 이번 16Q50P는 이러한 기존 고객들의 피드백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화질, 색감, 휴대성, 확장성 모두를 강화한 모델로 출시됐다.
16Q50P는 LG디스플레이의 프리미엄 IPS 패널을 탑재해 시야각이 넓고, 색 정확도가 뛰어나며, FHD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2560×1600(WQXGA) 해상도로 더욱 세밀하고 넓은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16:10 화면비로 문서 작업, 웹서핑, 디자인 작업 등에서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표시하며, DCI-P3 99%, sRGB 100%, 밝기 350cd/㎡, 명암비 1200:1 등의 고사양으로 영상 콘텐츠 감상이나 그래픽 작업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자랑한다. USB-C, mini HDMI, 내장 스피커, 시력보호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춰 노트북 보조 모니터, 스마트폰 미러링, 콘솔 게임기 연결 등 다양한 상황에 최적화되어 있고, 685g 초경량 설계와 기본 제공되는 소프트 파우치로 휴대가 간편하며, 삼성 DeX 지원으로 모바일 비즈니스 활용성도 우수하다.
다양한 활용성과 뛰어난 화질
무게는 단 685g, 두께는 7.4mm로 가방에 쏙 들어가는 얇고 가벼운 설계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무실, 집, 커피숍, 캠핑장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노트북, 스마트폰,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등 콘솔게임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 DeX 및 스마트폰 미러링을 지원해 노트북 없이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바일 비즈니스가 가능하고 보험사, 은행, 여행사 등 고객대면 상담이 많은 곳에서 듀얼 디스플레이로 고객과 같은 화면을 보면서 업무의 효율성 개선과 스마트한 영업환경 구축이 가능하다.
고해상도 + 고색재현, 전문가급 화질
FHD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픽셀 수를 제공하는 WQXGA(2560×1600) 해상도로 더 넓은 작업 공간과 디테일한 화면 표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DCI-P3 99% 색영역, 350cd/㎡ 밝기, 1200:1 명암비 등 프리미엄 LG IPS 패널의 뛰어난 스펙을 갖춰 영상 감상이나 게임 시에도 깊이 있고 몰입감 있는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연결과 시력보호, 모니터암 활용도까지
2개의 USB-C 단자와 mini HDMI 포트, 내장 스피커를 통해 별도 허브 없이 다양한 기기와 연결 가능하다. 플리커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논글래어 패널 등 시력보호 기능도 탑재되어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최대 70도까지 조절 가능한 틸트 기능과 베사홀도 지원해 알파스캔 AM400 모니터암과 결합해 디지털 사이니지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알파스캔 측은 “Aniware(애니웨어)라는 이름처럼,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화질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진정한 휴대용 모니터”라며, “휴대성이 중요한 영업직이나 금융권창구 뿐만 아니라, 노트북 서브 모니터가 필요하거나 스마트폰이나 콘솔 게임기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 야외활동이 많은 고객들에게도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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