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서머 게임 페스트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진이 만드는 후속작이다. 만화 '일곱 개의 대죄'에 기반한 오픈월드 애니메이션 RPG로, 플레이어는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리오네스 왕자 트리스탄이 되어 브리타이아를 탐험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세계관은 멀티버스로 전개되며, 스토리는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주인공 트리스탄은 별의 서를 통해 뒤틀린 시공간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한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원작 영웅들과 팀을 이룰 수 있다. 멀티버스 세계관에 기반한 만큼, 킹, 멜리오다스, 멀린, 다이앤, 엘리자베스 등이 시간과 공간을 넘어 동참하며,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영웅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연내 PC, PS5, 모바일로 동시 출시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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