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이 여름철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요거트 간식으로 ‘풀무원요거트 그릭 프로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풀무원요거트 그릭 프로즌’은 한 컵에 담긴 리얼 그릭요거트를 그대로 얼려 아이스크림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냉동 후에도 그릭요거트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유지해, 무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제품에는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의 ‘정통 그릭 유산균(YoFlex SoGreek F1)’으로 발효한 그릭요거트가 사용됐다. 이를 통해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했으며,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는 유산균과 우유(100g 기준) 수준의 단백질을 유지해 건강한 영양까지 함께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플레인’과 ‘딸기’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그릭 프로즌 플레인’은 그릭요거트 본연의 담백하고 진한 우유 풍미를 가득 담아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반면 ‘그릭 프로즌 딸기’는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의 맛을 강조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으로 구성됐다.

그리스 크레타섬 유래의 ‘정통 그릭 유산균’으로 발효한 그릭요거트를 담아 깊고 진한 풍미를 완성한 ‘풀무원요거트 그릭 프로즌’

제품 준비 방법도 간편하다. 구매한 제품을 냉동실에 6시간 이상 넣어두면 부드럽고 진한 프로즌 그릭요거트가 완성된다.

‘풀무원요거트 그릭 프로즌’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마트를 비롯해 쿠팡, 컬리, 풀무원 공식 쇼핑몰 #풀무원(샵풀무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성지예 BM(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시원하고 건강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도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얼려먹는 그릭 요거트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올여름 무더위를 ‘그릭 프로즌’으로 건강하고 시원하게 날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