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세 명이 함께 즐기는 협동 FPS 게임 'FBC: 파이어브레이크'를 자체 퍼블리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게임은 호평받은 '컨트롤(Control)'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세션 기반의 멀티플레이 PvE 게임이다. 게임은 연방통제국(FBC)의 1차 대응 부대가 점점 심각해지는 초자연적 위협을 진압해야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게임은 잡(Jobs)'이라 불리는 반복 플레이 가능한 미션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미션은 고유한 도전 과제, 목표, 환경으로 설계되어 있어 팀워크와 유연한 전략이 요구된다.
레미디는 새로운 6부작 미니 시리즈 '서바이빙 더 워크플레이스(Surviving the Workplace)'를 선보인다. 현재 시리즈의 첫 소개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6월 19일에는 첫 번째 임무(Job)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