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피커 및 이어폰 전문 브랜드 브리츠(Britz)가 C타입(Type-C) 유선 이어폰 신제품 BZ-WE900P를 오는 6월 2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음질 사운드와 함께 높은 가성비,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으로, 교육용은 물론 온라인 수업, 음악 감상 등 다양한 용도에 최적화된 설계를 갖췄다.
브리츠는 BZ-WE900P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후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한 뒤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1+1 증정 혜택이 제공되며, 이번 이벤트는 브리츠의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BZ-WE900P는 10밀리미터 유닛 드라이버를 탑재해 풍부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103±3데시벨의 감도를 바탕으로 섬세한 음향 전달이 가능하며, 20헤르츠부터 20킬로헤르츠까지 지원하는 주파수 범위를 통해 저음부터 고음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도 만족스러운 청취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USB C타입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최신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1.2미터 길이의 TPE 케이블은 줄꼬임을 최소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핸즈프리 통화 기능과 리모컨 컨트롤러가 탑재돼 음악 재생과 정지, 음량 조절, 통화 응답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42±3데시벨의 마이크 감도를 통해 통화 시에도 명확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다. 이어폰 본체는 인이어 구조가 아닌 커널형 구조로 제작됐으며, 실리콘 이어팁과 메탈 하우징을 적용해 착용감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제품 표면은 고급 아노다이징 공법을 적용해 마모에 강하고 장시간 사용 시에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브리츠 관계자는 이번 제품에 대해 BZ-WE900P는 고품질 사운드와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특히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 시대에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출시 기념 후기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BZ-WE900P는 오는 6월 23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판매처 및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정식 출시되며, 후기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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