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의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무스가 1인 가구를 주요 타깃으로 한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미니 제습기,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올스페이스 무선 습건식 청소기로, 공간 활용도와 실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무스 미니 제습기는 반도체 열전소자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여 뜨거운 열풍 없이도 쾌적한 제습이 가능하다. 특히 32데시벨 수준의 저소음 설계로 일상생활에 방해를 주지 않으며, 월간 전기요금이 약 1천130원 수준으로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크기는 A4용지보다 작아 화장실, 신발장, 침실, 드레스룸 등 협소한 공간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무스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무스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와이드 글라스 바스켓과 전면 투명 구조를 갖춰 조리 과정의 시각적 확인이 가능하며, 내열 유리 바스켓과 304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그릴망을 채택해 세척이 간편하다. 또한 360도 와이드 바스켓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4리터 용량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1인 가구에 최적화되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8가지 자동 조리 메뉴를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요리를 보다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올스페이스 무선 습건식 청소기는 올스페이스 브러시와 180도 리클라이닝 기술을 적용해 사각지대 없는 청소가 가능한 3 in 1 형태의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진공청소, 물걸레질, 자동세척 기능을 한 대에 통합했으며, 120와트급 BLDC 모터와 2만 파스칼의 흡입력을 통해 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또한 3천 밀리암페어시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34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셀프 스탠딩 기능과 함께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론칭과 관련해 “무스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최상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면서, “구매 후 1개월 이내 문제 발생 시 100퍼센트 새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무스 미니 제습기와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네이버 무스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며, 무스 올스페이스 무선 습건식 청소기는 와디즈를 통해 최초 공개되어 오는 6월 29일까지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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