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식 파트너사인 주식회사 큐소닉(대표 이관구)은 2025년형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LS43FM700 시리즈를 6월 25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43인치 모델은 네이버, 지마켓, 옥션, 11번가, 오늘의집, 컴퓨존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켓을 통해 판매가 진행되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 및 쇼핑라이브 방송도 함께 마련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LS43FM700 시리즈는 홈 화면에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플러스 등 주요 OTT 애플리케이션이 기본으로 설치돼 있어 무선 WiFi만 연결하면 별도 셋톱박스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성 무선 DeX, 미러링, 탭 뷰, 애플 에어플레이 등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성이 뛰어나며, USB-C 포트를 통해 연결된 기기에서 문서 작성, 편집, 공유 등의 업무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이번 모델은 실시간 뉴스, 드라마, 예능, 영화 등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 IPTV 서비스가 탑재돼 있어 유료 가입 없이도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1인 가구 및 소형 거주 환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탠바이미' 스탠드를 연결하면 이동형 스마트 TV로도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M7 LS43FM700 시리즈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동시 출시되며, 블랙 색상 모델은 LS43FM700, 화이트 색상 모델은 LS43FM701이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된다. 또한 삼탠바이미 스탠드 역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한정된 기간 동안 특별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기존 판매가 129,000원에서 89,000원으로 할인 적용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론칭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신제품 론칭 기념 할인과 카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만원이 증정된다. 삼탠바이미 무빙 스탠드 할인 역시 같은 기간 동안 한정 적용된다.
한편, 큐소닉은 6월 30일 오후 5시에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M7 LS43FM700 시리즈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신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실시간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며, 구매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해당 방송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큐소닉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에 대해 "2025년 6월 신규 모델로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LS43FM700 시리즈를 소비자 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블랙과 화이트 모델을 동시에 출시했기 때문에 여러 고객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큐소닉은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공급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 분들께 더욱 폭넓은 제품 선택의 기회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공식 파트너사인 큐소닉이 유통하는 삼성 모니터 및 4K UHD TV 시리즈는 삼성전자 고객센터(1588-3366)를 통해 제품 관련 문의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로 운영 중인 삼성 사이버 CS프라자(www.samsungsvc.co.kr)를 통해 원격 상담서비스, 자가 고장진단, 온라인 챗봇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지원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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