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키보드 브랜드 체리(CHERRY)가 최신 플래그십 무선 기계식 키보드 ‘PIXIU 98’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신제품 PIXIU 98은 게이밍·업무 환경 모두에 최적화된 고성능 키보드로, ▲8000Hz 폴링레이트, ▲3가지 무선 연결 모드, ▲고해상도 컬러 LCD 디스플레이, ▲핫스왑 지원 등 현존 최고급 사양을 갖췄다.
PIXIU 98은 유선 연결 시 8000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하며, 이는 일반 키보드보다 최대 8배 빠른 입력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고속 입력이 요구되는 환경에서도 정확한 키 인식을 보장한다.
PIXIU 98은 블루투스, 2.4GHz 무선, USB 유선의 3가지 연결 모드를 지원하며,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키보드 상단에는 컬러 LCD 디스플레이와 다기능 십자형 노브가 배치돼 있다. 상단의 컬러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키보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십자 노브를 활용해 볼륨과 조명 밝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
정품 CHERRY MX2A 저소음적축, MX2A 갈축 스위치가 탑재되며, 핫스왑 기능을 지원해 별도 튜닝없이 스위치를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PIXIU 98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19,000원이다.
피씨디렉트 관계자는 “PIXIU 98은 체리의 기술력과 사용자 중심 설계를 모두 담아낸 전략 제품”이라며, “고급 키보드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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