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감성소품 브랜드 오르미(Ormi)를 운영하는 아이노비아가 휴대용 블루투스 라벨프린터 ‘ILMX-02’를 출시했다.
ILMX-02는 작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미니 포켓 사이즈 감열식 라벨프린터로, 공간을 정리하고 취향에 맞게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제품이다. 크림 골드, 핑크 골드, 피스타치오 골드의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어느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컬러감이 특징이다.
잉크가 필요 없는 300DPI 감열식 인쇄 방식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라벨 출력이 가능하다. 번거롭고 지저분한 잉크 사용 없이, 깔끔하고 선명한 인쇄가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150g의 초경량 무게와 손바닥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크기(80×88×40mm)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1,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전용 앱 ‘XLife PRO’를 통해 폰트, 아이콘, 이미지, 바코드, QR코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간편하게 편집하고 출력할 수 있다. 블루투스 무선 연결 방식으로 선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iOS 및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한다.
ILMX-02는 다양한 라벨지 사이즈를 지원하며, 기본 제공되는 감열 라벨지는 잉크 없이 출력이 가능하고, BPA FREE 인증을 받은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공부 노트, TO DO 리스트, 사진, 불렛 저널등 다양한 콘텐츠를 감성적인 라벨로 출력해 나만의 스타일로 일상을 꾸밀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 이미지를 스티커로 출력할 수 있어, 나만의 감성을 담은 라벨링이 가능하다.
본 제품은 국내 KC 인증 및 배터리 인증을 모두 통과했으며, 아이노비아 국내 서비스센터를 통해 구매일로부터 12개월 이내 무상 교환 및 서비스가 지원된다.
아이노비아 관계자는 “ILMX-02는 단순한 정리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감성과 일상을 연결해주는 미니 프린터”라며 “누구나 손쉽게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도구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cowave.kr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