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비아는 라벨프린터 전문 브랜드인 MARKLIFE 휴대용 블루투스 라벨프린터 P15를 새롭게 선보였다.
MARKLIFE P15는 실용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휴대용 감열식 라벨프린터로, 정리, 보관, 꾸미기 등 다양한 일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무게는 약 187g에 불과하며, 74×95×40m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뛰어나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1,2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USB-C 포트를 통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총 49종 이상의 다양한 길이와 색상의 라벨지를 지원하며, 전용 앱 ‘MARKLIFE’를 통해 텍스트, 폰트, 아이콘, 바코드, QR코드 등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사용자는 iOS 또는 Android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해 어디서든 간편하게 라벨을 출력할 수 있으며, 기본 라벨지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 구매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점도 실용성을 높여준다.
P15는 BPA FREE 감열 라벨지를 기본 제공하며, 방수 기능을 갖춘 특수 코팅 라벨지도 지원되어 주방, 욕실, 수납박스, 세제통 등 다양한 환경에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 이름표, 유통기한 표시, 장난감 정리, 어린이 학용품 구분, 약통 관리 등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해 주부, 학생, 직장인 등 폭넓은 사용자층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노비아 관계자는 “MARKLIFE P15는 단순한 라벨 출력기를 넘어, 일상 속 정리와 감성까지 함께 담을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라며,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앱과 다양한 라벨지 옵션으로 라벨링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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