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현존 최고 사양의 부품들을 집약한 하이엔드 데스크톱 PC '도파민'을 출시했다.
'도파민'이라는 독특한 이름은 보면 볼수록 중독되는 매력을 가진 커스텀 수랭 시스템의 영롱한 외관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타협 없는 성능과 시각적 만족감을 동시에 추구하는 제품의 철학을 담고 있다.
그 핵심에는 16코어 구성의 AMD 라이젠 9 9950X3D 프로세서와 32GB VRAM을 갖춘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그래픽카드가 자리 잡아, 현존하는 모든 작업을 최고의 환경에서 구동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
이러한 최고 수준의 연산 및 그래픽 처리 능력이 온전히 발휘될 수 있도록 64GB의 DDR5 메모리와 2TB의 초고속 M.2 NVMe SSD가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
또한, 각 부품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열은 정교하게 설계된 커스텀 수랭 쿨링 시스템을 통해 효과적으로 제어되며, 10Gbps 듀얼 유선랜과 Wi-Fi 7 등 최신 연결 규격을 지원하는 AMD X870E 칩셋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미래의 작업 환경까지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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