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도톰한 3겹 구조와 향긋한 라벤더 향을 적용한 ‘쓱싹 라벤더 두루마리 화장지’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쓱싹 라벤더 두루마리 화장지

이번 신제품은 3겹 데코 엠보싱 공법을 적용해 일반 화장지보다 흡수력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련된 3겹 데코 엠보싱은 도톰한 질감과 우수한 흡수력으로 비데 사용과 함께 병행해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화장실 사용 후 산뜻한 마무리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제품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라벤더 바닐라 향이 더해져 사용 중 기분 좋은 향기를 제공한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세련된 데코 무늬를 제품 표면에 적용해 외관상 만족도도 높였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3겹의 데코 엠보싱을 적용한 화장지를 통해 위생 수준이 높은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톰한 화장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자사는 양질의 제품은 물론 소비자들의 섬세한 니즈까지 반영한 제품 개발에 집중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위생 전문 그룹 MSS그룹 산하의 기업인 모나리자는 화장지뿐 아니라 물티슈, 마스크, 시니어 및 유아용 기저귀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선보이며 종합 생활위생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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