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앱코 (www.abko.co.kr 대표 오광근)에서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실시간으로 CPU 및 GPU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프리미엄 PC 케이스 ‘U30P 마린+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직관적으로 핵심 부품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함께 고성능 수랭 쿨링 시스템 호환, 파노라믹 강화유리 디자인, RGB 튜닝 등 다양한 요소를 갖춘 올인원 케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U30P 마린+ 디스플레이는 케이스 측전면에 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CPU 및 GPU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고사양 게임이나 작업 시에도 내부 핵심 부품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U30P 마린+ 디스플레이 케이스의 상단에는 최대 3열 수랭쿨러(360mm)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고사양 CPU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효율적인 냉각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으며, 고사양 그래픽 카드의 무거운 무게를 안정적으로 받쳐줄 수 있는 그래픽카드 지지대 또한 기본 제공하여, 고사양 시스템 빌드를 구성하는 데 있어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

측면과 전면이 모두 파노라믹 강화유리로 구성된 어항형 디자인을 채택해, 시스템 빌드와 RGB 튜닝 효과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사용자 개개인의 개성과 감성을 담은 시스템 구성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또한, FRGB를 지원하는 U8 120mm 리버스 팬 2개를 포함하여 U8팬 총 3개를 기본 제공한다.

강화유리 어항형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전면 하단 메쉬 에어홀 구조를 통해 원활한 공기 흐름을 유지한다. 이는 시스템 내부의 발열 해소에 효과적이며, 내부 부품의 수명과 안정성 확보에도 기여한다.

앱코의 ‘U30P 마린+ 디스플레이’는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부터 고성능 쿨링,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까지 갖춘 프리미엄 케이스로, 고급형 튜닝 PC를 구성하려는 사용자에게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U30P 마린+ 디스플레이는 7월 28일 출시했으며, 가격은 블랙 53,000원, 화이트 58,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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