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감성 뷰티 브랜드 폴앤조 보떼(PAUL & JOE)가 고양이를 모티프로 한 시즌 한정 립밤 ‘골든캣 립밤 리미티드 에디션’을 오는 8월 1일 SSG에서 단독 선런칭한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19세기 파리 낭만주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 케이스는 고풍스러운 조각 기둥과 황금빛 고양이 장식으로 구성됐으며, 프렌치 파리지앵 특유의 우아한 미감을 표현했다. 조각 기둥에는 폴앤조 보떼의 시그니처 패턴인 국화 문양이 섬세하게 새겨져 있으며, 그 위에 당당히 자리한 황금빛 고양이 장식을 통해 브랜드가 오랫동안 고수해 온 고급스러운 감성과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이번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골든캣 립밤 케이스는 기존의 고양이 립밤 4종과 호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립스틱 리필과도 호환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하나의 립밤 케이스로 다양한 립 제품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과 소장가치를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폴앤조 보떼 측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이른바 ‘고양이 덕후’는 물론, 트렌디한 뷰티 제품을 추구하는 뷰티 구루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든캣 립밤 리미티드 에디션은 8월 1일 SSG 단독 선런칭을 시작으로, 오는 8월 8일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 롯데ON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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