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인텔의 차세대 코어 울트라 2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플래그십 데스크톱 PC '스타'를 공개했다.
'스타'는 인텔 코어 울트라 9-2세대(285K) 프로세서를 핵심으로, 내장된 NPU를 통해 AI 연산까지 처리하는 차세대 AI PC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80을 장착하여 4K 해상도에서도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제공하며, NVIDIA의 DLSS 기술을 통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 품질과 높은 프레임을 동시에 구현한다.
이러한 강력한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Z890 하이엔드 칩셋 메인보드와 64GB의 대용량 DDR5 메모리, 2TB M.2 SSD, 1300W 파워서플라이 등 최고 수준의 부품들로 빈틈없이 구성했다.
시스템의 발열은 고성능 수랭 쿨러가 안정적으로 제어하며, 연결성 역시 썬더볼트4 포트와 차세대 Wi-Fi 7, 2.5Gbps 유선랜을 모두 갖춰 전문가 수준의 작업 환경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몬스타 측은 "'스타'는 단순히 게임을 넘어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까지 고려하는 하이엔드 유저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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