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인텔의 최신 AI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플래그십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하이엔드 데스크톱 PC '모던'을 공개했다.
'모던'의 핵심은 인텔 코어 울트라 9 2세대(285K) 프로세서로, 내장된 NPU를 통해 시스템 전반의 효율성을 한 차원 끌어올린다. 그래픽카드는 32GB의 압도적인 VRAM을 갖춘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을 장착, 4K 고주사율 게이밍을 완벽하게 지원하며 NVIDIA의 DLSS 기술을 통해 최고 사양에서도 안정적인 프레임을 확보한다.
이러한 최상위 부품들의 성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Z890 하이엔드 칩셋 메인보드와 64GB DDR5 메모리, 2TB M.2 SSD, 1300W 대용량 파워서플라이로 시스템을 구성했으며, 고성능 수랭 쿨러가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또한 썬더볼트4 포트와 차세대 Wi-Fi 7, 2.5Gbps 고속 유선랜을 모두 갖춰 최고의 연결성을 제공한다.
몬스타 측은 "'모던'은 게이밍은 물론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까지 고려하는 하이엔드 유저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현존하는 PC 기술의 정점을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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