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의 자회사인 반가운 웰니스는 고함량 비타민C 제품 ‘바노 비타민C 3000mg’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바노 비타민C 3000mg’은 글로벌 원료 전문 기업 DSM사의 순수 영국산 비타민C를 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1포당 비타민C가 3,000mg 포함되어 있어 메가도스를 실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인증과 더불어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GMP) 인증도 받은 바 있다.

복용 방식은 목 넘김이 용이한 분말 형태로, 하루 한 번 식사 도중이나 식사 후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스틱형 개별 포장으로 되어 있어 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으며, 휴대가 쉬워 외출 시에도 부담 없이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 유해 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고 세포 노화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내 색소 침착을 억제하고 세포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에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노 비타민C 3000mg’은 반가운 웰니스의 공식 온라인 자사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바노바기 성형외과와 바노바기 웰니스 클리닉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반가운 웰니스는 앞서 메가도스용으로 ‘바노 비타민C 2000mg’을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더 높은 용량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되었으며, 이를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현재 반가운 웰니스는 이 외에도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압타민C’, 피부 활용을 위한 ‘압타민C 크림’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반가운 웰니스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바노 비타민C 3000mg은 영국산 비타민C 100%로 구성된 제품으로, 항산화 관리가 필요하거나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한 소비자에게 효과적일 것”이라며 “바노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바쁜 일상 속에서도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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