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브랜드 컴배트가 여름철 급증하는 바퀴벌레 출몰에 대비해 한 번 짜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바퀴벌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컴배트 맥스 겔 바퀴용’의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80g 용량으로, 식당과 창고, 아파트 등 넓은 공간에서도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컴배트 맥스 겔 바퀴용 대용량(80g)
여름철 장마가 끝나면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퀴벌레를 비롯한 위생 해충의 번식 활동이 활발해진다. 특히 외부와 연결된 작은 틈새, 싱크대 배수구, 택배 상자 등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아파트와 같은 주거 공간뿐 아니라 식당, 창고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바퀴벌레 출몰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컴배트 맥스 겔 바퀴용’ 80g 제품은 합리적인 용량과 가격으로 대형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실속형 대용량 살충제다. 제품 구성에는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먹이통이 함께 제공된다. 해당 제품은 22년 연속 국내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시장 1위를 차지한 컴배트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바퀴벌레 신경계에 직접 작용하는 피프로닐 성분을 기존 대비 5배 강화해 강력한 살충 효과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컴배트 관계자는 “바퀴벌레는 주거공간뿐 아니라 식당, 창고 등 다양한 장소에서 출몰할 수 있어 꾸준한 예방이 필요하다”며 “장마철 이후 해충 활동이 급증하는 만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살충제 제품으로 셀프 방역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배트는 국내 대표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브랜드로, 2025년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올해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시장점유율은 약 1.6%포인트 상승한 66.2%를 기록하며,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쿠팡, HP VICTUS 15 게이밍 노트북 999,000원 한정 판매
· 한미마이크로닉스, ‘이터널 리턴’ 2주년 기념 한정판 콜라보 PC 전량 완판
· 엑스리얼, 맞춤형 공간컴퓨팅 칩 탑재한 AR 글래스 ‘원 프로’ 예약판매 개시
· 조텍코리아, OLED 핸드헬드 PC 증정 여름 래플 이벤트 진행
· 푸라닭 치킨, 10주년 맞아 ‘배달의민족’ 전 메뉴 5,500원 할인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