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설립 이후 20년 이상 컴퓨팅 관련 솔루션을 유통해온 전문 유통사 (주)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이하 STCOM)는 신규 가성비 그래픽카드인 XFX 라데온 RX 9060이 탑재된 최신 가성비 게이밍 PC ‘STAI-V185’를 출시했다.

STCOM은 사무용, 게이밍, 고사양 작업 등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STAI PC’ 브랜드를 통해 여러 사양의 조립 PC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STAI-V185’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게이밍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완본체 PC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AMD 라이젠 7500F와 RX 9060 조합

STAI-V185는 AMD 라이젠 7500F CPU와 A620 메인보드, XFX 라데온 RX 9060 그래픽카드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DDR5 32GB 메모리와 초고속 NVMe M.2 SSD 1TB가 장착돼 사무 작업은 물론 최신 게임 환경에서도 쾌적한 성능을 제공한다.

본체에 탑재된 XFX 라데온 RX 9060 SWIFT DUAL 그래픽카드는 GDDR6 8GB 메모리를 지원하며, FHD 해상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등 국내 인기 게임과 스팀 플랫폼의 다양한 게임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철저한 호환성 검증과 안전 포장

STCOM은 사용자가 본체를 수령한 후 즉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이 검증된 부품으로 PC를 구성한다. 발송 시에는 본체 내부와 외부에 완충제를 꼼꼼하게 적용해 운송 과정에서의 파손을 방지한다.

STCOM 관계자는 “STAI-V185는 가성비를 중시하면서도 최신 그래픽카드와 고사양 메모리, 저장장치를 갖춘 구성으로 게이머와 일반 사용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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