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5가지 식물 유래 성분을 담아 더욱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세제 The Botanic’을 새롭게 선보였다.

가지 식물 유래 원료 함유한 ‘주방세제 더보타닉’

이번에 출시된 주방세제 더보타닉은 매일 손에 닿는 제품인 만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순한 성분으로 설계됐다. 세정 성분은 옥수수와 코코넛에서 추출한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뛰어난 세정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식물성 오일 글리세린이 함유돼 손 피부 보호와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레몬과 감귤에서 유래한 구연산 성분은 잔여 세제와 물때 제거에 효과적이며, 석류와 연꽃 추출물은 피부 진정에 기여한다. 이처럼 5가지 주요 식물 유래 성분이 각각의 기능을 발휘해 주방 환경과 피부 모두를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더보타닉은 970ml 용량의 산뜻한 그린레몬향으로 출시됐다. 향은 풋풋한 레몬 껍질을 문지른 듯한 상쾌함을 주어 설거지 중에도 기분 좋은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과일·채소용 주방세제로, 식기뿐 아니라 과일과 채소 등 입에 직접 닿는 용기와 식재료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항균 테스트를 완료해 세균 번식이 쉬운 주방 환경에서도 가족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강한 독성의 살균 보존제 성분으로 알려진 MIT, CMIT 불검출 테스트도 통과했다. 용기는 플라스틱 단일 재질로 제작된 메탈프리 펌프를 사용해 재활용이 용이하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생활공작소 주방세제는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 베스트셀러”라며 “기존 주방세제 라인업에 ‘더보타닉’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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