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기업 쌍용C&B의 유아 전문 브랜드 베피스가 기존 제품의 품질을 대폭 강화한 팬티기저귀 ‘베피스 모션핏 스타일’을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아기의 활동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으로, 기능과 디자인 전반에 걸쳐 개선이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특허 흡수 공법으로 쾌적함 강화
베피스는 이번 리뉴얼 제품에 특허 받은 쾌적 흡수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흡수 속도는 29% 빨라졌으며, 역류 방지 효과는 최대 두 배로 향상됐다. 아기가 장시간 활동하더라도 기저귀 내부는 더욱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안심 이중 샘 방지 시스템을 적용해 옆샘을 효과적으로 예방해, 움직임이 많은 시기에도 부모의 걱정을 줄였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통기성 소재 적용
아기의 체형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로 활동 중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공기 순환을 돕는 통기성 소재를 사용해 기저귀 내부 공기를 원활히 순환시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점도 강점이다. 이는 예민한 아기 피부를 고려한 안전성을 확보한 결과로 이어졌다. 실제로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엑셀런트(Excellent)를 획득하며 피부 안전성을 입증했다.
세련된 청바지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변화
기능적 개선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기존보다 세련된 청바지 스타일 디자인을 적용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부모와 아이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패션 아이템처럼 특별한 연출이 가능한 점은 이번 제품이 지향하는 차별화 포인트다.
사이즈 및 판매 채널 확대
신제품은 점보 사이즈를 시작으로 대형과 특대형 사이즈까지 순차적으로 리뉴얼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들은 쿠팡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쌍용C&B 관계자는 “리뉴얼된 ‘베피스 모션핏 스타일’ 팬티기저귀는 흡수력, 통기성, 디자인 등 전반적인 품질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든든한 육아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C&B는 화장지 브랜드 ‘코디’, 물티슈 ‘코디’와 ‘베피스’, 여성용품 ‘오닉’, 유아기저귀 ‘베피스’, 시니어 기저귀 ‘키퍼스’ 등 다양한 생활 위생용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생활 전반에 걸친 위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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