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모니터, 냉장고, 와인셀러 등 다양한 생활 가전을 선보여온 종합 가전 브랜드 라익미가 고음질과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모두 갖춘 무선 이어폰 ‘라익미 LE10 사운드미 ANC 노이즈캔슬링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하 LE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불과 1만원 대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면서도 첨단 기능을 고루 갖추고 있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렴한 가격에도 고음질과 노이즈 캔슬링 지원
LE10은 13mm 대구경 드라이버와 AAC 코덱을 지원해 놀라운 음질을 제공한다. 특히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돼 조용한 환경에서의 음악 감상은 물론, 스포츠나 레저 활동 중에도 음악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또한 ENC 마이크를 탑재해 통화 시에도 맑고 선명한 음질을 유지하며, 상대방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직관적인 터치 제어 방식
불과 1만원대임에도 터치 방식을 통해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은 LE10의 또 다른 강점이다. 드라이버 부분을 가볍게 터치하는 방식으로 전화 응답, 통화 종료, 수신 거부가 가능하며, 음악 재생과 일시정지도 한 번의 터치로 조작할 수 있다. 좌측 이어폰을 두 번 터치하면 이전 곡, 우측을 두 번 터치하면 다음 곡이 재생되며, 세 번 터치 시에는 각종 스마트 디바이스가 지원하는 AI 비서를 호출해 다양한 동작을 명령할 수 있다.
넉넉한 배터리와 직관적 LED 디스플레이
내장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어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 충분한 사용시간을 보장한다. 보관과 충전을 동시에 지원하는 케이스에는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배터리 잔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하나의 이어폰만 사용하는 싱글모드와 양쪽을 모두 사용하는 듀얼 모드를 구분해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예약 구매 이벤트 및 색상 옵션
라익미는 LE10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5일까지 예약 구매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기능과 편리한 디스플레이를 갖춘 LE10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제품 색상은 화이트와 브라운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라익미 마케팅 담당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자에게 좋은 음질의 무선 이어폰은 필수 액세서리”라며 “1만원 대의 가격으로도 우수한 음질과 필수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제품이 바로 LE10”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예약 판매 이벤트로 심리적 부담감을 낮추고, 실제 사용 시에는 성능에 놀라움을 느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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