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합리적인 가격대와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갖춘 CPU 수랭쿨러 ‘darkFlash 아쿠아루믹 DL-360 ARGB’(이하 아쿠아루믹 DL-360)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블랙 모델은 65,000원, 화이트 모델은 69,000원으로 출시돼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아쿠아루믹 DL-360 ARGB
간편한 설치와 깔끔한 선정리
아쿠아루믹 DL-360은 라디에이터와 쿨링팬이 결합된 일체형 구조로, 조립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개의 120mm 쿨링팬이 하나의 프레임에 통합되어 있으며, 개별 팬 연결이 필요 없는 통합형 케이블을 적용해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다.
강력한 냉각 성능과 자동 제어
성능 면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2,900(±10%) RPM의 고속 워터펌프와 라디에이터를 통해 CPU의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며, 800~1,800(±10%) RPM으로 구동하는 쿨링팬은 최대 77.5CFM의 풍량을 제공해 안정적인 온도를 유지한다. 또한 PWM 방식이 적용돼 팬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사용자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쿨링 성능을 구현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화려한 ARGB 조명
아쿠아루믹 DL-360은 시각적 요소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기본 제공되는 5V ARGB 3PIN 커넥터를 메인보드에 연결하면 각 제조사의 ARGB 소프트웨어를 통해 원하는 색상과 패턴으로 조명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특히 사각형 디자인의 워터펌프는 독창적인 외형과 화려한 조명 효과로 빌드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아쿠아루믹 DL-360 ARGB
내구성과 폭넓은 호환성
제품에는 Hydraulic 베어링이 적용돼 40,000시간의 MTTF(평균 무고장 시간)를 보장하며, 장시간 사용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또한 Intel LGA 20XX, 1851, 1700, 1200, 115X와 AMD AM5, AM4 소켓을 지원해 최신 CPU와의 폭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 정책
아쿠아루믹 DL-360은 안정성 보장에도 신경을 썼다. 삼성화재의 3억 원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누수로 인한 피해에도 보상이 가능하며, 5년의 무상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일반적으로 1년 보증에 그치는 쿨링팬 역시 3년 무상 보증이 적용돼 소비자들은 더욱 오랜 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투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아쿠아루믹 DL-360 ARGB는 라디에이터와 쿨링팬이 기본 연결된 상태로 출고돼 설치가 간편하다”며 “세련된 사각형 워터펌프 디자인과 통합형 케이블, 강력한 냉각 성능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CPU 쿨러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darkFlash 아쿠아루믹 DL-360 ARGB’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크플래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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