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의 공식 수입사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고급스러운 원목 디자인과 강력한 확장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미들타워 케이스 ‘darkFlash DS900XL 우드 ARGB’(이하 DS900XL)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정식 출시했다.
darkFlash DS900XL 우드 ARGB
원목 패널과 강화유리로 완성된 감각적 데스크테리어
DS900XL은 다크플래쉬 프리미엄 라인업인 DS900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따뜻한 원목 패널과 투명 강화유리의 조합을 통해 세련된 존재감을 강조한다. 책상 위에 올려놓으면 단순한 케이스가 아닌 인테리어 오브제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데스크테리어 효과를 제공한다.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 ARGB 조명과 시스템 구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측면 메쉬 패널과 후면 그릴 디자인을 적용해 원활한 공기 흐름을 지원한다.
기본 제공되는 C7A 140mm ARGB 시리즈 쿨링팬 4개는 풍부한 풍량을 구현하며 고성능 쿨링 환경을 보장한다.
고성능 시스템 위한 강력한 확장성
DS900XL은 상단과 측면에 최대 360mm 규격의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180mm 높이의 CPU 쿨러를 지원해 공랭과 수랭 모두에 최적화된 쿨링 성능을 제공한다. 총 11개의 쿨링팬 장착이 가능해 발열에 민감한 하이엔드 시스템에도 안정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ASUS BTF, MSI PROJECT ZERO, GIGABYTE STEALTH 등 후면 커넥터형 ATX 및 M-ATX 메인보드와 호환돼 전면부 배선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깔끔한 셋업과 고급스러운 데스크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대용량 저장 장치와 고사양 그래픽카드 지원
그래픽카드는 최대 420mm 길이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표준 ATX 규격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280mm까지 수용된다. 저장 장치는 최대 2.5형 SSD 7개, 3.5형 HDD 4개를 설치할 수 있어 폭넓은 확장성을 갖췄다.
PCI 슬롯은 수직 장착을 지원하며 라이저 케이블(옵션)을 통해 그래픽카드를 독창적으로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그래픽카드 지지대는 고사양 VGA의 장기적 사용에도 안정성을 확보한다.
편의성과 사용자 친화적 설계
DS900XL에는 MH-10 ARGB 컨트롤러가 기본 제공돼 메인보드 5V ARGB 3핀 헤더가 없는 시스템에서도 LED 조명 사용이 가능하다. LED ON/OFF 및 모드 전환 기능을 지원하며, 리셋 버튼과 연동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전면 I/O 포트는 USB-C, USB 3.0 x2, HD Audio, Power, Reset 버튼으로 구성되며, 전면 하단에 배치되어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투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DS900XL 우드 ARGB는 단순한 케이스를 넘어, PC 공간에 따뜻한 감성과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디자인과 기능을 중시하는 사용자 모두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darkFlash DS900XL 우드 ARGB’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크플래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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