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글로벌 메모리 브랜드 ADATA(에이데이타)의 PC 메모리 신제품 ‘DDR5-4800 CL40 서린’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16GB와 32GB 두 가지 용량으로 제공되며, 차세대 DDR5 플랫폼 기반으로 한층 강화된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ADATA DDR5-4800 CL40
고성능·저전력 지원
ADATA DDR5-4800 CL40 16GB 서린은 4800MT/s의 동작 속도를 지원하며, JEDEC 표준을 충실히 준수한 설계로 안정적인 메모리 성능을 보장한다. 이전 세대 대비 2배 이상 확장된 용량을 제공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쾌적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1.1V 저전압 환경에서도 동작 가능한 PMIC(Power Management IC) 기술을 탑재해 효율적인 전력 부하 관리를 지원한다. 여기에 On-die ECC(Error Correction Code) 기능이 적용되어 메모리 오류를 자동으로 감지 및 수정해 CPU 부하를 줄이고 시스템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폭넓은 호환성과 내구성
ADATA는 고품질 IC를 엄선해 제작해 고사양 애플리케이션 구동에 최적화했으며, 다양한 플랫폼 테스트를 통해 폭넓은 호환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게이밍, 크리에이티브 작업,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ADATA DDR5-4800 CL40
ADATA DDR5 메모리 제품에는 라이프타임 워런티가 적용돼 단종 시까지 ADATA의 공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서린씨앤아이는 국내 유통 제품에 한해 자사 재고 보유 시 추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ADATA DDR5-4800 CL40 서린의 출시로 서린씨앤아이는 고성능 PC 메모리 시장에서 한층 강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소비자들에게는 최신 DDR5 메모리를 경험할 수 있는 폭넓은 선택지가 제공될 전망이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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