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 웅진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문호상)가 롯데하이마트와 제휴해 새로운 구독형 상조 모델인 ‘하이프리드 구독’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구독경제 트렌드에 맞춰 소액으로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와 다양한 가전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소비 방식을 제시한다.

상조와 가전 구독의 결합

‘하이프리드 구독’은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롯데하이마트 구독 서비스와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상조 서비스를 결합한 형태다. 고객은 원하는 기간과 납입금액을 선택해 다양한 브랜드의 가전제품을 구독할 수 있고, 동시에 웅진프리드라이프의 차별화된 상조 및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상조나 전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만기 완납할 경우 납입금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상품 종류와 구좌 수에 따라 최대 480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현명한 소비자를 위한 혜택 강화

앞서 웅진프리드라이프는 롯데하이마트와 협업해 상조 서비스와 가전제품 구매를 동시에 지원하는 ‘하이프리드’ 결합 상품을 선보여 현명한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하이프리드 구독’은 구독경제 특성을 활용해 납부 부담을 분산시키고, 여기에 가전 구독 캐시백 혜택까지 더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구독경제 모델을 상조 서비스에 접목해 새로운 소비 문화를 제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혁신으로 차별화된 생활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지향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웅진이 지난 20여 년간 신뢰를 쌓아온 상조 서비스를 기반으로, 업계 리딩 기업 프리드라이프를 인수해 출범한 브랜드다. 웅진의 45년 고객 중심 철학과 프리드라이프의 전문성을 결합해 상조를 넘어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번 ‘하이프리드 구독’은 단순한 상조 상품을 넘어 구독경제 시대에 맞춘 새로운 생활 가치 모델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소비와 동시에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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