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테리어 중심의 PC 하드웨어 전문기업 싸이번(대표이사 최범석, www.cybune.com)은 전면과 측면을 강화유리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미들타워 케이스 ‘LIMPID SC-M5 PLUS BONITO EDITION’을 공식 출시했다. 신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제공되며, RGB 튜닝 감성, 폭넓은 쿨링 확장성, 하드웨어 호환성을 고루 갖춘 점이 특징이다.
LIMPID SC-M5 PLUS BONITO EDITION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각적 개방감을 강조한 2면 파노라믹 뷰 디자인이다. 전면과 측면을 강화유리로 구성해 시스템 내부가 한눈에 드러나며, RGB 튜닝 효과를 극대화한다. 케이스 패널은 이지락 원터치 방식으로 설계돼 공구 없이 간단히 탈부착할 수 있어 조립과 유지보수 과정이 편리하다. 데스크테리어 트렌드를 고려한 미니멀한 외형과 내부 연출 효과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만족감을 제공한다.
쿨링 성능 역시 충실하다. 제품에는 BT120 BONITO ARGB 인피니티 미러 팬 3개(측면 2개, 후면 1개)가 기본 제공된다. 이 팬은 최대 1,800RPM의 회전 속도, 61.65CFM 풍량, 34.6dB 저소음 성능을 발휘해 강력한 냉각과 정숙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필요 시 상단에 최대 360mm 수랭 라디에이터를 설치할 수 있으며, 120mm 팬 3개 또는 140mm 팬 2개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PSU 챔버 상단에도 120mm 팬 3개, 하단에는 120mm 팬 2개까지 확장이 가능해 최대 10개 이상의 쿨링 팬 구성이 가능하다.
측면 통풍구와 리버스 팬 구성을 통해 찬 공기를 직접 유입시켜 발열 해소 효율을 높였으며, PWM 컨트롤이 가능한 팬 허브가 기본 제공돼 시스템 팬 속도와 ARGB 효과를 메인보드와 동기화할 수 있다.
하드웨어 호환성 역시 폭넓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420mm 길이, CPU 쿨러는 최대 165mm 높이, 파워서플라이는 최대 200mm 길이까지 장착할 수 있어 RTX 5090급 하이엔드 GPU 환경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한다. 메인보드는 M-ATX와 ITX 규격을 지원하며, 스토리지는 SSD 2개와 HDD 1개를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빌드 환경에도 대응한다.
사용자 편의성도 세심하게 고려됐다. 상단, 측면, 하단에는 마그네틱 먼지 필터가 기본 제공돼 외부 이물질 유입을 차단하며, 탈부착이 용이해 관리와 청소가 간단하다. I/O 패널은 측면에 위치하며, USB Type-C 포트와 USB, 오디오 단자, 전원·리셋 버튼이 배치돼 있다. 또한 LED MODE 버튼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RGB 팬 효과를 수동 제어할 수 있어 튜닝 연출의 자유도를 제공한다.
싸이번은 “신제품 케이스 LIMPID SC-M5 PLUS BONITO EDITION은 파노라믹 뷰 디자인과 강력한 쿨링 확장성, 폭넓은 하드웨어 호환성을 결합한 케이스”라며 “초보 빌더부터 하이엔드 사용자까지 폭넓게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싸이번 LIMPID SC-M5 PLUS BONITO EDITION’은 1년 무상 품질 보증이 기본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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