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비아가 자사 감성소품 셀렉트샵 브랜드 오르미(ormi)를 통해 해질녘의 부드러운 빛을 구현한 단스탠드 ‘할로램프’를 새롭게 선보였다.

할로램프

이번 신제품은 일반 조명과 차별화된 그라데이션 기법을 적용해 마치 노을을 보는 듯한 따뜻하고 은은한 빛을 만들어낸다. 이를 통해 사용자 눈의 피로를 줄이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상·하단 버튼으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으며, 작은 공간을 충분히 밝히는 최대 밝기 단계에서도 포근하고 감성적인 무드를 제공한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감성 조명

할로램프는 95mm 크기의 슬림한 원통형 디자인으로, 넓은 갓이 없어 어디에나 쉽게 배치할 수 있다. 무게는 523g으로 가볍고, 하단에 고무 논슬립 패드가 적용돼 안정적인 사용감을 보장한다. 인테리어 소품 역할은 물론 수면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은은한 빛과 함께 타이머 기능을 갖춰 깊은 숙면을 돕는다.

할로램프

또한 제품은 단순 금속 가공을 넘어 CNC 고정밀 가공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양극 산화 처리를 더해 변색 없이 오랜 기간 본연의 질감과 색상을 유지할 수 있다.

할로램프

최대 24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배터리

실용성 또한 강화됐다. 4,8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밝기에서도 최대 24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휴대성과 지속성을 모두 충족해 다양한 공간과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오르미 브랜드 담당자는 “할로램프는 단순한 조명이 아니라 해질녘의 부드러운 빛으로 일상의 순간을 특별하고 의미 있게 채워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할로램프

한편 이번 제품은 ㈜아이노비아 공식 쇼핑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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