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시스템 사업부 지사장: 잭 황, 이하 에이수스)가 Xbox와 협력해 완전히 새로운 핸드헬드 UMPC ‘ROG 엑스박스 엘라이 X(ROG Xbox Ally X)’ 및 ‘ROG 엑스박스 엘라이(ROG Xbox Ally)’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Xbox 컨트롤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최신 AMD Ryzen™ AI Z2 Extreme 프로세서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Windows 11 기반으로 폭넓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해오던 것에 더해, 이번에는 Xbox와의 협력을 통해 Xbox 풀 스크린 경험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소비자와 게이머의 라이프스타일과 선호에 맞춰 ROG Xbox Ally X와 ROG Xbox Ally, 두 가지 라인업을 동시 출시했다.
ROG Xbox Ally X는 최신 AMD 라이젠 AI Z2 Extreme 프로세서를 통해 AAA급 게임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전작 대비 130% 용량이 늘어난 80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임펄스 트리거를 지원해 섬세한 컨트롤과 향상된 햅틱 피드백을 제공, 게임 플레이의 몰입감을 강화했다. ROG Xbox Ally는 최신 AMD 라이젠 Z2 A 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구현한다. 두 제품 모두 새롭게 디자인된 섀시와 손바닥 받침대, 텍스처 패턴을 적용해 장시간 플레이에도 안정적인 그립감을 유지한다.
신제품은 윈도우 11(Windows 11) 기반의 Xbox Full Screen Experience가 기본 탑재돼 기기를 켜는 순간 Xbox 중심의 직관적인 전체 화면 환경으로 진입할 수 있다. Xbox 버튼을 통한 빠른 접근, 컨트롤러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전용 제스처 기능을 통해 한층 향상된 조작 편의성을 제공하며, Xbox App(PC), Battle.net, Steam 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체험존을 마련했다.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일렉트로마트 고양 스타필드점, ▲일렉트로마트 수원 스타필드점, ▲일렉트로마트 용산 아이파크몰 등 4개 지점에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오는 29일(월)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소비자 가격은 ROG Xbox Ally X가 1,299,000원, ROG Xbox Ally가 7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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