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생활공작소가 강력한 세정력과 간편한 사용성을 겸비한 ‘바닥 전용 클리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깔끔한 세정과 간편한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리필형 제품으로, 일상 청소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공작소의 바닥 전용 클리너는 1L 용량의 리필형 제품으로 출시되어, 필요한 만큼 덜어 일반 용기에 담아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봇 물걸레청소기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제품의 핵심은 물과 기름을 동시에 끌어당기는 양쪽성 용매 MMB와 에탄올의 조합이다. 이 성분 구성 덕분에 먼지와 기름때를 한 번에 제거하며, 유·수분 오염을 가리지 않는 탁월한 세정력을 구현했다. 세정 후에도 끈적임이 남지 않아 바닥의 청결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청결과 탈취를 동시에, 녹차추출물·레몬향 더하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제품이 단순한 세정력을 넘어 공간의 쾌적함까지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악취 제거 테스트를 통해 탈취력 99%를 입증했으며, 자연 유래 녹차 추출물과 은은한 레몬향이 더해져 청소 후에도 상쾌한 향이 오래 지속된다. 이러한 천연 성분 조합은 청소 시 자극적인 냄새를 줄이고,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간편한 사용성과 안전성, 일상 속 ‘안심 청소’ 완성

해당 제품은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손걸레 청소부터 로봇청소기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활용 가능하다. 마루, 장판, 타일 등 다양한 바닥재에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해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바닥은 피부가 직접 닿는 가장 넓은 생활 공간인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클리너가 필요하다”며 “생활공작소의 바닥 전용 클리너로 청소가 부담이 아닌 기분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은 실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간편하지만 확실한 세정’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생활공작소의 또 한 번의 시도로 평가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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