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가 위생과 안전, 그리고 감성적 디자인을 결합한 신제품 ‘4L 가열식 가습기’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5중 안전장치와 7가지 컬러의 LED 무드 램프를 갖춘 것이 특징으로, 단순한 가전제품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4L 가열식 가습기
위생 강화한 ‘가열식 구조’로 깨끗한 수증기 제공
신일의 4L 가열식 가습기는 내열 유리 소재의 대용량 수조를 채택해 작동 상태와 수위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간당 최대 500ml의 가습량을 구현해 넓은 공간에서도 최대 1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실내 습도 변화에 따라 분무량을 3단계로 자동 조절해 사용자의 조작 없이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위생 기능도 강화됐다. 스테인리스 가열판을 적용한 포트 분리형 가열 구조로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클린 모드’를 통해 내부 살균 관리가 손쉽게 가능하다. 내열성이 높은 304 스테인리스 소재와 분리 세척 구조를 적용해 관리 편의성을 높였으며, 리모컨을 통한 원격 조작 기능도 추가됐다.
4L 가열식 가습기
5중 안전장치로 강화된 보호 설계
신일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기울기 감지 자동 전원 차단, 2종 온도 과승 방지장치, NTC 온도 센서, 물 부족 감지 수위 센서, 차일드락 안전 잠금 장치 등 총 5중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특히 수위 감지 센서를 물통 외부에 배치해 내구성을 높이고 고장 위험을 줄였다.
감성적 무드램프와 수면모드 지원
제품은 기능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디자인 요소도 강화했다. 7가지 색상의 LED 무드 램프를 탑재해 사용자가 공간 분위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으며, 수면모드에서는 모든 빛을 차단해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신일의 4L 가열식 가습기는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27% 할인된 가격으로 사전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안전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쌀쌀하고 건조한 계절에 특히 유용할 것”이라며 “1~2인 가구나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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