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는 32인치 QD-OLED 패널에 차세대 규격 DisplayPort 2.1을 적용해 완성도를 한층 높인 하이엔드 게이밍 모니터 ‘MPG 322URX QD-OLED’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압도적인 화질과 응답성, 그리고 폭넓은 색 재현력으로 게이밍 모니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MSI MPG 322URX QD-OLED 240 4K UHD
QD-OLED의 진화, DisplayPort 2.1로 완성된 초고화질 경험
‘MPG 322URX QD-OLED’는 32인치 QD-OLED 패널 기반의 4K UHD(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240Hz 초고주사율과 GtG 0.03ms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FPS나 레이싱처럼 빠른 반응이 필요한 게임에서도 즉각적인 피드백과 흔들림 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차세대 표준으로 주목받는 DisplayPort 2.1 포트를 새롭게 적용해 기존 DP 1.4 대비 약 2.5배 높은 대역폭을 확보했다. 그 결과 고해상도·고주사율 환경에서도 완벽한 호환성과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압도적인 색 재현력과 HDR 표현력
이 제품은 QD-OLED의 핵심 장점인 풍부한 색감 구현을 극대화했다. 10bit 컬러 심도와 sRGB 138%, Adobe RGB 98%, DCI-P3 99%의 폭넓은 색 영역을 지원해 전문가급 색 재현력을 보여준다. 여기에 VESA DisplayHDR True Black 400 인증을 받아 깊은 블랙 표현이 가능하며, VESA ClearMR 13000 최고 등급을 획득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색감과 명암 표현력에서 경쟁 제품을 크게 앞서는 점이 특징이다.
AI 기반 게이밍 기능으로 한층 진화한 플레이 환경
‘MPG 322URX QD-OLED’에는 MSI만의 Gaming Intelligence App과 AI Crosshair, AI Navigator, AI Vision 등 인공지능 기반 기능이 탑재돼 게임 장르와 화면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설정을 자동으로 적용한다. 또한 24-Hour OLED CARE 기술로 번인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Optix Scope와 KVM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NVIDIA G-Sync Compatible 기술도 지원해 빠른 화면 전환 시에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그래픽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연결성과 사용자 친화적 설계
연결 포트는 DisplayPort 2.1a 1개, HDMI 2.1 2개, USB Type-C 1개, 그리고 헤드폰 잭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USB Type-C 포트는 최대 98W PD 충전을 지원해 노트북이나 태블릿 사용 시 전원 공급과 화면 출력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후면에는 VESA 100×100mm 규격의 월 마운트 홀이 마련돼 모니터 암 연결이 용이하며, 기본 제공되는 멀티 스탠드는 90도 회전 피벗을 포함해 높이·틸트·스위블 조절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MSI MPG 322URX QD-OLED 240 4K UHD
MSI 관계자는 “기존 32인치 QD-OLED 모니터 ‘321URX QD-OLED’가 화려한 색감과 성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신제품은 여기에 차세대 규격 DP 2.1 포트를 더해 하이엔드 게이머들에게 완벽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PG 322URX QD-OLED’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MSI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msi.com)와 MSI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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