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트워크 장비 대표 브랜드 아이피타임(ipTIME)을 운영하는 ㈜이에프엠네트웍스가 8K 초고해상도 출력을 지원하는 USB 3.1 Type-C to HDMI 컨버터 ‘ipTIME UC2HDMI-8K’를 공식 출시했다.

ipTIME UC2HDMI-8K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USB Type-C 포트를 지원하는 다양한 기기의 화면을 외부 디스플레이로 복제하거나 확장, 변환 출력할 수 있는 USB-C to HDMI 컨버터다. 특히 최대 8K 60Hz(7680×4320)의 초고해상도 출력을 지원해, 기존 4K 대비 4배 더 세밀하고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4K 해상도에서는 최대 144Hz의 고주사율 영상 출력을 지원하여, 게임이나 스포츠 경기처럼 빠른 화면 전환이 필요한 콘텐츠에서도 끊김 없는 부드러운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ipTIME UC2HDMI-8K

HDR·Dolby Vision 완벽 지원

ipTIME UC2HDMI-8K는 HDMI 2.1 규격 기반으로 최대 45Gbps의 초고속 대역폭 전송을 지원한다. Dynamic HDR 기술이 적용돼 장면마다 밝기, 명암, 색상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며, HDR10+와 Dolby Vision 등 최신 고화질 영상 포맷과도 완벽히 호환된다.

사용 편의성 또한 강조됐다.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 없는 Plug & Play 기능을 지원해 연결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장착·분리할 수 있는 Hot Swapping 기능을 갖췄다.

ipTIME UC2HDMI-8K

휴대성까지 갖춘 초소형 디자인

UC2HDMI-8K는 크기 5.4cm x 2.3cm x 1.1cm, 무게 22g의 초소형 경량 설계로, 출장이나 외부 미팅 등 이동 중에도 손쉽게 휴대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구매 안내는 아이피타임 공식 홈페이지(www.ipti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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