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들의 생활용품 선택 기준이 단순한 ‘가성비’에서 ‘감각적 경험’으로 이동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집콕 문화와 홈케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공간의 분위기와 감성을 완성하는 향기·디자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ESG 가치소비 흐름과 친환경 트렌드가 맞물리면서 무형광, 무표백, 천연소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일상의 감각적 만족을 높이는 ‘오감만족 화장지’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들은 후각, 시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감성형 위생제품으로,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 향기롭고 감각적인 휴식의 순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왼쪽부터) ㈜모나리자 미용티슈, 보타닉포레 블라썸, 녹차가 좋은 미용티슈
향기와 부드러움으로 완성된 힐링 공간
대표 제품 ‘모나리자 보타닉포레 블라썸’은 은은한 부케향이 특징인 프리미엄 3겹 두루마리 화장지로, 피부에 닿는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도톰한 엠보싱이 특징이다.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퍼지는 꽃향기가 마치 호텔 스파에 온 듯한 힐링 공간을 연출하며, 고급스러운 패턴 디자인이 시각적 만족감까지 선사한다.
또한 ‘모나리자 미용티슈(300매)’는 아로마향이 더해진 제품으로, 일상 속 피로를 달래주는 힐링 포인트를 제공한다. 100% 순수 천연펄프를 사용해 피부 자극 없이 안심 사용할 수 있으며, 무색·무형광 원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쓰기 적합하다. 모던한 패턴 디자인은 인테리어 감성을 살려 생활공간의 소품처럼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여기에 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는 지분 포집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과 편리함을 동시에 확보했다.
녹차 향으로 느끼는 청량감, 감각적 티슈의 완성
‘모나리자 녹차가 좋은 미용티슈’는 국내 최대 녹차 산지인 보성녹차영농법인이 엄선한 유기농 녹차 잎을 함유했다. 싱그러운 녹차 향이 기분 좋은 사용 경험을 제공하며, 천연펄프와 무형광 원단으로 안전성을 더했다. 녹차를 연상시키는 그린 컬러 원단과 세련된 패턴 디자인은 시각적으로도 청량하고 안정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일상 속에서 감각적인 만족과 힐링을 추구하고 있다”며 “이번 오감 콘셉트 제품들은 단순한 위생용품을 넘어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 고객들이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혁신적인 생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ESG 가치와 감성소비의 결합, 모나리자의 행보
한편, 모나리자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 기업으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시니어 및 유아용 기저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위생용품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잡으며 ‘생활용품의 감각적 진화’를 이끄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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