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코팅 기술을 결합한 신제품 ‘아이콘 세라믹 냄비’를 27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주방에서도 미적 감각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콘 세라믹 냄비는 따뜻한 분위기의 오트 밀크와 청량한 유칼립투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몸체부터 손잡이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선형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해, 음식을 옮겨 담지 않아도 냄비 자체만으로 세련된 플레이팅 효과를 낸다.

테팔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새로운 디자인 냄비 ‘아이콘 세라믹 냄비’ (사진 제공=테팔)

테팔만의 세라믹 논스틱 코팅, 내열성과 내구성 모두 강화

테팔의 독자적인 세라믹 논스틱 코팅 기술이 적용돼 음식이 쉽게 눌어붙지 않으며, 코팅이 오래 유지되어 세척 또한 간편하다. 고온에서 구워낸 세라믹 코팅은 내열성과 긁힘 저항성이 뛰어나 오랜 기간 새것 같은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알루미늄 통주물 소재를 사용해 열 전도율이 빠르고 열 보존력이 우수해 조리 후에도 음식의 따뜻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김치찌개 등 산도와 염도가 높은 한식 조리에도 코팅 손상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한국형 주방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된다.

테팔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새로운 디자인 냄비 ‘아이콘 세라믹 냄비’ (사진 제공=테팔)

인덕션 호환·이지스택 설계로 실용성 극대화

아이콘 세라믹 냄비는 인덕션 사용에 최적화된 테팔만의 냄비 바닥 기술을 적용해 인덕션 표면에 완벽 밀착되며, 열이 고르게 전달되어 안정적인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본체를 차곡차곡 쌓아 보관할 수 있는 공간 절약형 디자인과, 테팔의 특허 ‘이지스택(Easy Stack)’ 기술이 적용된 유리 뚜껑을 통해 좁은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조리 최적 온도를 알려주는 테팔의 시그니처 열센서 기능도 탑재되어, 보다 맛있고 건강한 요리를 돕는다.

테팔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새로운 디자인 냄비 ‘아이콘 세라믹 냄비’ (사진 제공=테팔)

5종 라인업 및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이번 제품은 편수냄비(18cm), 양수냄비(18cm·20cm·24cm), 전골냄비(24cm) 등 총 5가지 구성으로 출시돼 용도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냄비받침과 손잡이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테팔은 오는 3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세라믹 냄비와 함께할 따뜻한 가을 제철 요리’ 이벤트를 진행하며, 11월 8일과 9일에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넾다세일 스페셜딜’ 및 ‘네이버 브랜드데이’를 연다.

테팔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콘 세라믹 냄비는 디자인과 품질, 편의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 요구를 충실히 반영한 제품”이라며 “테팔의 기술력을 집약해 주방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요리의 즐거움까지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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