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DEWALT)가 겨울철 제설 작업 효율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전동 제설기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싱글 스테이지 제설기’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를 통해 선보이는 전문가용 라인업으로, 강력한 동력 성능과 사용자 중심의 안전·편의 기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싱글 스테이지 제설기
60V 브러쉬리스 모터 탑재, 폭설 환경에서도 강력한 성능
디월트의 신형 제설기는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제설 능력을 자랑한다. 60V MAX 플렉스볼트 4.0Ah 배터리 2개를 장착할 경우 최대 45분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며, 배터리 1개만으로도 파워 손실 없이 작동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효율성을 높였다.
3단 속도 조절 기능과 17.8cm 강철 날을 적용해 일상적인 제설은 물론, 폭설과 습설 등 다양한 눈 상태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최대 작업 폭 53cm, 작업 깊이 33cm, 눈 배출 거리 12.2m의 스펙을 구현해 한 번의 작업으로 넓은 면적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슈트는 좌우 190° 회전이 가능하며, 핸들부 버튼 조작만으로 배출 방향을 손쉽게 조정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안전성과 편의성 강화, LED대시보드로 즉시 상태 확인
디월트는 이번 제설기에 사용자 안전을 위한 다양한 보호 장치를 탑재했다. 접이식 핸들이 홈에 정확히 연결되지 않거나 안전 작동키가 장착되지 않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설계되어 오작동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듀얼 LED 작업등으로 어두운 밤이나 눈·비가 오는 날씨에도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핸들부 LED대시보드에서는 날 걸림이나 과부하 등 작업 중 오류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22.8cm 고무바퀴는 눈길이나 미끄러운 지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돕고, 제설 작업에 맞춘 중량과 밸런스 설계로 조작의 피로도를 최소화했다.
“겨울철 제설의 새로운 표준 제시”
디월트 관계자는 “이번 60V MAX 플렉스볼트 브러쉬리스 싱글 스테이지 제설기는 강력한 동력과 사용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주택가, 상가, 공장 등 눈이 자주 쌓이는 현장이나, 수작업 제설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용자에게 특히 적합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겨울철 폭설 대응력을 높이려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맞물려, 전문가용 전동공구 시장에서 디월트의 입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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