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이 겨울철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K-간식 콘셉트의 신제품 ‘곰표 얇고 바삭한 호떡’과 ‘곰표 곰방 굽는 곰붕어빵’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70여 년간 축적된 대한제분의 제분 기술력과 프리믹스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왼쪽부터) 곰표 얇고 바삭한 호떡, 곰표 곰방 굽는 곰붕어빵
‘곰표 얇고 바삭한 호떡’은 전통 길거리 호떡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얇게 눌러 튀기듯이 구워내 뜨겁게 달군 철판에 기름을 두르고 부쳐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속에는 진한 꿀과 시나몬 향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달콤한 풍미를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대한제분 공식 온라인몰 ‘곰표하우스’와 ‘대한제분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곰표 곰방 굽는 곰붕어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이 특징으로, 귀여운 표곰이 모양을 형상화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속에는 달콤한 앙금이 가득 채워져 부드럽게 퍼지는 단맛을 자랑하며,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리 방법도 다양하다. 쫀득한 식감을 원한다면 전자레인지 조리를, 바삭한 식감을 원할 경우 오븐, 후라이팬 또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면 된다.
대한제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70년 넘은 ‘밀가루의 대명사’ 곰표의 제분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만큼, 다양한 맛과 간편함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며 “겨울철 국민 간식으로 자리잡은 호떡과 붕어빵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제분의 ‘곰표’ 브랜드는 1952년 첫선을 보인 이후 73년간 밀가루의 대명사로 사랑받아왔다. 최근에는 단순한 식품 브랜드를 넘어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 일상 속으로 스며드는 ‘컬처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다. 2018년 이후 의류, 음료, 생활용품 등과의 협업을 이어오며 전 세대에게 친숙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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