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다크플래쉬(darkFlash)의 공식 수입사 ㈜투웨이(대표이사 한지강)가 듀얼 챔버 설계를 기반으로 깔끔한 시스템 빌드를 구현할 수 있는 ‘darkFlash DPF70 ARGB’ PC 케이스를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정식 출시했다. 동급 대비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기본 설계와 마감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소비자 가격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가는 블랙 69,800원, 화이트 75,000원으로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전 판매처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며 블랙은 59,800원, 화이트는 65,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전면과 측면을 잇는 강화유리 패널은 넓은 시야각과 입체적인 비주얼을 제공해 고급스러운 데스크 셋업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듀얼 챔버 구조는 내부 열 배출 경로를 분리하고 파워서플라이와 저장장치를 독립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뛰어난 쿨링 성능과 더불어 정돈된 내부 구성을 지원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DF12 120mm 쿨링팬 4개가 기본 탑재된 점도 주목된다. 인피니티 미러와 엣지 라이팅이 적용돼 화려한 RGB 연출이 가능하며, ARGB 연동과 PWM 속도 제어 기능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는 세밀한 조명 및 팬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최대 10개의 쿨링팬과 상단과 하단 360mm 라디에이터 장착을 지원해 고성능 수랭 시스템 구성에도 대응력을 갖췄다.
확장성과 실용성도 눈에 띈다. 그래픽카드 최대 410mm, CPU 쿨러 160mm, 파워서플라이 230mm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ATX, M-ATX, ITX 메인보드와 모두 호환된다. 저장장치 구성은 최대 3.5형 HDD 1개, 2.5형 SSD 2개를 지원해 일반 사용자부터 게이밍 유저까지 폭넓은 요구를 충족한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MH-10 ARGB 5V 컨트롤러’가 기본 포함됐으며, 메인보드 5V ARGB 헤더가 없는 경우에도 RGB 조명 모드 변경 및 LED ON/OFF 제어가 가능해 튜닝 환경 활용성이 더욱 강화됐다. I/O 포트 구성은 USB-C 1개, USB-A 3.0 2개, Power, Reset, HD Audio로 이루어져 최신 주변기기 및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상단, 하단, 측면에는 먼지 필터가 적용돼 내부 청결 유지와 관리 편의성도 확보했다.
투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darkFlash DPF70 ARGB는 감각적인 강화유리 디자인과 DF12 쿨링팬을 통한 화려한 튜닝 효과, 그리고 뛰어난 쿨링 성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며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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