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샘모바일

오는 2025년 12월 5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트라이폴드(SM-F968)’를 공개할 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초기 생산량은 약 2만~3만 대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정판 형태에 가까운 방식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출고가는 400만 원 중반대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evleaks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이름 그대로 ‘세 번 접는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유명 팁스터 에반 블래스(Evan Blass)에 따르면, 

이 독특한 구조를 위해 기기 두께는 세 구간 

모두 3.9mm, 4mm, 4.2mm로 설계되어 있다. 

총합 12.1mm 으로 접었을 때 힌지 등을 고려하면 최종 두께는 약 14mm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내부 디스플레이는 10인치, 최대 1,600 nits 밝기, 

외부 디스플레이는 6.5인치, 최대 2,600 nits 밝기로 

기존 폴더블 대비 밝기가 크게 향상되었다. 

이미지출처: 지디넷코리아

프로세서는 퀄컴의 최신 칩셋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탑재가 예상되며 

카메라 시스템의 핵심인 메인 카메라는 200MP 센서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는 정격 용량 5,437mAh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삼성의 첫 트라이폴드라는 점에서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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