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 www.seorincni.co.kr)가 메모리·스토리지 브랜드 AGI의 데스크톱용 메모리 신제품 AGI DDR4-3200 CL22 UD138을 국내에 선보였다. 용량은 8GB와 16GB 두 가지 단일 모듈로 구성했다.
AGI DDR4-3200 CL22 UD138은 현재 메인스트림 플랫폼에서 널리 쓰이는 DDR4-3200 규격을 기반으로, 기본 클럭 환경에서 안정적인 동작을 목표로 설계된 제품이다. 8GB·16GB 단일 모듈 구성으로 사무·학습용 PC부터 멀티태스킹 비중이 높은 업무용, 라이트 게이밍 환경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으며, 동일 용량 모듈을 2개 조합해 최대 32GB 듀얼채널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표준 UDIMM 폼팩터를 적용해 대부분의 DDR4 지원 메인보드와 호환되며, 생산 공정에서의 테스트 공정을 통해 장시간 구동 환경에서도 일관된 성능 유지와 안정성을 지향한다. AGI 브랜드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해 윈도우 키트, 사무용 완제품 PC 등 시스템 전반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유통과 사후지원은 서린씨앤아이가 담당하며 제품 단종시 보증기간이 만료되는 라이프 타임 워런티를 제공한다. 다만 서린씨앤아이는 국내 한정으로 재고가 있는 경우 추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린씨앤아이는 AGI DDR5-5600 CL46 UD238 HEATSINK, AGI SATA·NVMe SSD 등 기존 제품군과 함께 DDR4 라인업까지 확장함으로써, 조립·업그레이드 시장에서 메모리와 스토리지를 아우르는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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