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는 IPS 패널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CPU 수랭쿨러 ‘포세이돈 P360L LCD ARGB 디스플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포세이돈 P360L은 기존 수랭쿨러의 기능적 역할을 넘어 PC 내부를 하나의 디스플레이 공간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포세이돈 P360L
포세이돈 P360L은 쿨러 헤드에 480×480 해상도의 3.95인치 대형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시스템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튜닝 PC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LCD 헤드는 마그네틱 고정 방식을 채택해 탈부착이 간편하며, 디스플레이 헤드와 워터블록의 분리가 쉬워 유지보수 편의성을 높였다. 장착 방향에 제약이 없어 시스템 구조나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회전해 부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디스플레이에는 IPS 패널이 적용돼 30Hz 주사율과 약 28만 2천 색의 풍부한 컬러 표현력을 제공한다. 넓은 시야각과 안정적인 색감을 기반으로 정지 이미지뿐 아니라 간단한 애니메이션과 영상 콘텐츠도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으며, 밝기 조절 기능을 통해 사용 환경에 맞춘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다.
쿨링 성능 또한 최신 고성능 시스템을 고려해 설계됐다. 최대 TDP 300W를 지원해 고사양 CPU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냉각 성능을 제공하며, 인텔 LGA1851과 AMD AM5 소켓을 지원해 최신 플랫폼과의 호환성을 확보했다. 고부하 작업이나 장시간 사용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포세이돈 P360L은 120mm 쿨링 팬 3개가 기본 장착된 팬 일체형 수랭쿨러로, 복잡한 조립 과정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5V 3핀 ARGB와 PWM 4핀을 하나로 통합한 단일 케이블 설계를 적용해 케이블 정리를 단순화하고 PC 내부를 더욱 깔끔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 1,800RPM으로 동작하는 쿨링 팬은 정숙성과 냉각 성능을 동시에 고려해 설계됐다. PWM 기능을 통해 CPU 발열에 따라 팬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며, 메인보드 4핀 연결을 통해 최소 600RPM부터 최대 1,800RPM까지 유연한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저소음 환경과 고성능 쿨링을 모두 만족시킨다.
ARGB 동기화 기능을 지원해 메인보드 및 다양한 ARGB 장치와 연동한 화려한 시스템 연출도 가능하다. 고강도 알루미늄 라디에이터와 내구성이 뛰어난 직조 슬리빙 튜브, 열전도율이 우수한 정밀 구리 베이스 등 고급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ARGB 전용 커넥터와 튜브 정리용 클립 등 다양한 부속품도 기본 제공된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프리셋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GIF, PNG, JPG, BMP는 물론 MP4와 MOV 파일까지 업로드해 사용자만의 디스플레이 연출이 가능하다. 팬은 3년, 제품은 5년의 보증 기간을 제공해 신뢰도를 높였다.
앱코 포세이돈 P360L LCD ARGB 디스플레이는 2026년 1월 14일 출시됐으며, 가격은 블랙 11만4천 원, 화이트 12만5천 원이다. 성능과 감성, 편의성을 모두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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