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키보드 라인업인 OPK50 시리즈의 신규 모델 ‘지클릭커 오피스프로 OPK50 사일런스 M RGB 풀윤활 무소음 방수 유선키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108키, 98키, 87키 모델에 이어 가장 대중적이고 표준적인 배열로 평가받는 104키 풀배열로 제작됐다. 이에 따라 지클릭커는 OPK50 시리즈의 핵심 배열을 모두 갖추며 한층 탄탄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OPK50 사일런스 M의 가장 큰 특징은 멤브레인 키보드에 공장 풀윤활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멤브레인 키보드와 달리 출고 단계에서 ABS 스템에 정밀 윤활 공정을 거쳐 부드럽고 밀도감 있는 타건감을 구현했다. 이른바 ‘보글보글’한 키감을 목표로 설계된 이번 제품은 최고급 러버와 스템 윤활의 조합을 통해 조용하면서도 안정적인 플런저 구조를 완성했다. 키 입력 시 흔들림을 최소화해 장시간 타이핑에도 균일한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무 환경에 최적화된 정숙성과 내구성도 강조됐다. 무소음 설계를 적용해 사무실이나 공유 공간에서도 소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커피나 물을 실수로 쏟아도 내부 침투를 최소화하는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 여기에 내부 구조를 강화한 낙하 충격 방지 설계를 적용해 일상적인 사용 환경에서의 안정성도 높였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사양 역시 보급형 키보드와 차별화되는 요소로 꼽힌다.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 Type-C 포트를 채택해 케이블 관리와 휴대성을 개선했으며, RGB LED 백라이트를 적용해 다양한 조명 효과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손목 각도에 맞춰 조절 가능한 3단 높이 조절 받침대와 함께, 작업 효율을 높여주는 12가지 멀티미디어 단축 키도 지원한다.
OPK50 시리즈는 출시 이후 가성비와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사무용 키보드로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이번 104키 모델 추가로 표준 배열을 선호하는 사용자층까지 흡수하며 제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멤브레인의 경제성과 기계식 키보드에 가까운 윤활 타건감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
지클릭커 관계자는 OPK50 시리즈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가장 대중적인 104키 모델을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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