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홈 프로젝터 브랜드 라이프스튜디오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용 애플리케이션 ‘Epson Projection Studio’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Epson Projection Studio 앱은 라이프스튜디오 프로젝터와 연동해 사용자가 직접 구성한 콘텐츠를 대형 화면에 투사하고, 현장에 함께한 게스트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엡손은 EPS 앱을 통해 홈 프로젝터를 단순한 영상 감상 기기를 넘어, 집들이나 생일 파티, 프러포즈, 캠핑 등 다양한 일상의 순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EPS 앱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해 이벤트를 구성할 수 있으며, 프레임과 음악을 더해 개인 맞춤형 테마 슬라이드쇼를 완성할 수 있다. 초대된 게스트는 QR 코드를 스캔하는 것만으로 이벤트에 참여해 사진과 영상을 추가하거나, 말풍선 댓글과 이모티콘을 통해 실시간 반응을 남길 수 있다. 행사 중에는 셀카 촬영이나 현장 순간 캡처도 가능해, 참여자 모두가 함께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벤트의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편집한 하이라이트 영상은 자동 저장돼 이후에도 손쉽게 공유하고 추억할 수 있다.
EPS 앱은 엡손 라이프스튜디오 제품군 가운데 EF-61R, EF-61G, EF-61W, EF-62B, EF-62N, EF-71, EF-72를 비롯해 초단초점 프로젝터 EH-LS670W, EH-LS670B 등과 호환된다.
라이프스튜디오 라인업은 전 제품에 Google TV와 Bose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해 대형 화면에서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미니 프로젝터 EF-72 모델은 1천 루멘의 백색 및 컬러 밝기와 4K PRO UHD 화질을 지원하며, TÜV 라인란드로부터 아이 컴포트 최고 등급인 레벨 5 인증을 획득해 장시간 시청 시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했다. USB-C 타입 배터리 연결을 통한 무선 사용과 블루투스 스피커, 앰비언트 라이트 기능을 지원해 캠핑이나 야외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초단초점 모델인 EH-LS670W와 EH-LS670B는 AI 기반 화질 자동 개선 기능과 엡손의 3LCD 기술을 적용해 레인보우 현상 없이 선명하고 안정적인 화면을 구현한다.
엡손은 EPS 앱을 통해 홈 프로젝터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매개체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당신이 원하는 순간과 경험을 만들어보세요’라는 라이프스튜디오 브랜드 슬로건을 중심으로, 홈 프로젝터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연 한국엡손 영업마케팅본부장은 Epson Projection Studio에 대해 홈 프로젝터를 통해 사람을 연결하고 원하는 순간과 경험을 만들어가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엡손의 브랜드 방향성을 담은 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라이프스튜디오가 추구하는 ‘Create the Moment’ 가치 아래, 화질과 사운드, 디자인이라는 엡손의 핵심 경쟁력을 일상 속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Epson Projection Studio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2026년 1월 15일 이후 라이프스튜디오 호환 제품을 처음 부팅하는 고객에게는 앱이 자동으로 설치돼 홈 화면에 표시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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