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및 화상회의 솔루션 전문 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강력한 AI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화상회의 카메라 ‘Rally AI Camera’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Rally AI Camera’와 ‘Rally AI Camera Pro’ 두 가지 모델로, 대형 회의실과 다목적 공간 등 구조가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하이브리드 회의 경험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로지텍 ‘Rally AI Camera Pro’ (사진 제공=로지텍)
Rally AI Camera 시리즈는 AI 기반 영상 인텔리전스와 고성능 광학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인월 설치 옵션을 적용해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설계됐으며, 회의실 환경에서 카메라의 존재감을 최소화하면서도 전문적인 회의 품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고도화된 화상회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핵심 기능은 로지텍의 AI 비디오 기술인 라이트라이트 2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자동 프레이밍이다. 회의 중 참석자의 위치와 인원 구성, 발언 상황을 지능적으로 인식해 그룹 뷰, 스피커 뷰, 그리드 뷰로 화면을 자동 전환한다. 이 기능은 특정 인물이나 구역에 화면이 편중되는 현상을 줄이고, 모든 참석자가 고르게 화면에 담기도록 지원해 보다 자연스러운 소통 환경을 만든다.
Rally AI Camera Pro
광학 성능 역시 한층 강화됐다. 20메가픽셀 1인치 이미지 센서와 115도 초광각 렌즈를 적용해 넓은 공간에서도 참석자의 표정과 움직임을 선명하게 포착하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화질을 유지한다. 상위 모델인 Rally AI Camera Pro는 최대 15배 하이브리드 줌을 지원하는 광학 카메라를 추가한 듀얼 카메라 시스템을 탑재해, 회의실 규모나 구조에 상관없이 발표자와 참석자를 정밀하게 담아낸다.
다중 카메라 환경에 대한 대응력도 강화됐다. Rally AI Camera 시리즈는 단일 카메라 구성은 물론, 로지텍의 다른 카메라와 조합한 다중 카메라 설치에도 최적화됐다. Zoom Intelligent Director와 Microsoft Teams의 다중 카메라 뷰 기능과 연동해 여러 대의 카메라 화면을 상황에 맞게 자연스럽게 전환할 수 있어, 대형 회의실에서도 시점 제약 없는 유연한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Rally AI Camera
설치와 운영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높였다. USB 연결 또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Rally AI Camera Extension Kit을 활용한 단일 케이블 연결을 통해 설치 과정을 단순화했으며, Rally Plus를 포함한 로지텍 오디오 솔루션과 다양한 프로 오디오 시스템과도 손쉽게 연동된다. 여기에 Wi-Fi 또는 이더넷을 통한 Logitech Sync 기반 네트워크 관리 기능을 제공해 원격 배포와 업데이트, 문제 해결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로지텍 코리아는 Rally AI Camera 시리즈에 대해 그동안 축적해 온 AI 비디오 기술과 하드웨어 설계 역량이 집약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회의 공간이 요구하는 복잡한 조건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AI 기반 화상회의 혁신을 통해 기업과 조직이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의 협업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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